사용자 행동을 유도하는 CTA(Call to Action)



CTA(Call to Action)란 웹 페이지 방문자가 특정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를 말해요. 강한 CTA 장치는 방문자를 설득해서 클릭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커머스 기획자에게도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잘 만들어진 CTA란 무엇일까요? CTA는 눈에 잘 띄어야 하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보이면 안 되고 너무 반복적으로 강요하는 것 처럼 보여서도 안 됩니다. 그렇다면 잘 만들어진 CTA의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요?


CTA 사례를 살펴보기 전에 좋은 CTA란 무엇인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볼게요.



1. 행동을 유도하는 동사를 활용합니다.

명사보다는 동사를 사용했을때 방문자에게 특정 행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구매하기, 장바구니에 추가, 주문하기, 체험하기, 시작하기, 가입하기, 다운로드, 더 알아보기, 더 보기 등이 있습니다. 웹 사이트나 광고에서 자주 보던 문구들이죠?


2. 1인칭으로 작성합니다.

1인칭으로 작성하면 유저 행동이 더 잘 유발됩니다.

3. 짧고 단순하게 작성합니다.

CTA에 사용되는 단어의 개수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단어만 제한적으로 배치해서 덜 중요한 정보들에 중요한 정보가 가려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4. 사용자의 니즈를 이해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이해가 없는데 ‘구매하기’ 부터 등장하면 안 되겠죠. 이런 경우에는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기’ 나 서비스에 대한 설명서를 ‘다운로드’ 하게 유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현재 시점에 사용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이해하고 적절한 정보를 노출해야 합니다.

5. 찾기 쉽게 디자인합니다.

색상과 크기를 주변과 대조되게 해서 사용자가 잘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웹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이 머무르고 눈에 잘 띄는 곳에 이런 버튼이 위치하는 것을 자주 보셨을거에요. 이런 버튼은 보통 이 웹 페이지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사용자 행동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제 잘 만들어진 CTA의 예시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1. Wix


웹 페이지 제작 툴인 Wix는 “Create a Website You’re Pro” 라는 문구와 "Get Started” 버튼을 활용합니다.



2. Slack


Sla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업무 협업툴 중 하나입니다. Slack은 “Slack is where the future works” 문구와 “TRY FOR FREE”, “SIGN UP WITH EMAIL” 버튼을 사용합니다.




3. Box


Box는 대규모 기업에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버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Box는 “Simplify how you work” 문구와 “Get Started” 버튼을 사용합니다.



4. Zoom


Zoom 은 “Enabling the Hybrid Workforce” 문구와 “Sign Up Free” 버튼을 사용합니다.



5. Patagonia


Patagonia는 “Give Back” 문구와 “Donate Now” 버튼을 활용하여 기부를 유도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기업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6. Instagram - Meta 광고



인스타그램의 Meta 광고 중 일부를 보면 "인스타그램 앱으로 이동” 문구나 “Use App” 버튼을 활용합니다.



7. Netflix - Meta 광고



넷플릭스의 Meta 광고 중 일부를 보면 “Only on Netflix” 문구나 “동영상 더 보기” 버튼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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